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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로만 1000억 버는 블핑, 코첼라 헤드라이너의 위력 유료 전용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세계 3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의 주인공은 블랙핑크였다. 시옷 모양의 전통 기와지붕을 연상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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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목의 시선] 4월에 다시 듣는 ‘픽스 유’
정현목 문화부장 도로 위 역주행은 위험천만한 일이지만, 가요계 역주행은 신선한 충격이자 재발견이다. 노래가 발표됐을 때는 주목받지 못하다가, 나중에 어떤 계기로 재조명돼 진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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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BTS 멤버들 잇단 솔로 성공 뒤엔 자기만의 독창적 음악혁신 있다
김도헌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싱글차트 1위에 오른 지민의 성공은 BTS 멤버들의 꾸준한 자기 혁신과 표현 욕구의 결실이다. 힙합 그룹을 목표로 팀을 결성했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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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창의 파워 vs 감미로운 듀엣. 크로스오버 새 시장 열리나
지난 1월 경희대에서 열린 '팬텀싱어' 결승전에 참여한 흉스프레소ㆍ포르테 디 콰트로ㆍ인기현상. 이중 포르테 디 콰트로와 인기현상의 듀에토가 나란히 신보를 발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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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퀸이 섰던 곳…팝의 성지 웸블리 달군 BTS
한국 가수 최초로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방탄소년단. 유럽 각국에서 온 6만여 관객이 운집해 열띤 환호를 보냈다.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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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에도 전성기 2PM “우리집에 못 오신 분들 초대하고파”
28일 정규 7집 ‘머스트’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 2PM.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이번 신곡 ‘해야 해’를 통해서 ‘우리집’에 못 오셨던 분들을 2P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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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빌보드서 또 신기록 “5주는 좀 무서우면서 기쁘다”
다음 달 싱글 CD 발매를 앞두고 새롭게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버터’ 콘셉트 포토. [사진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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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흥 품은 조선팝, 반짝 유행 아닌 마스터피스 될 것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진병(퍼커션), 김성현(건반), 이환(드럼), 연태희(기타), 서도(보컬), 김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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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핫100' 첫 1위까지 찍었다…BTS 솔로 사랑받는 이유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정복한 지민의 성공은 BTS 멤버들의 꾸준한 자기 혁신과 표현 욕구의 결실이다. 기획 당시 힙합그룹을 목표로 결성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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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 타는 음악만이 전부는 아니다"
'라디오헤드와 음악이 비슷하다' '아니다. 많이 다르다'…. 신예 밴드가 등장해서 이런 얘기를 듣는다면 그리 반갑지 않은 일임에 틀림없다. 현재 영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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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8만명 ‘위 윌 록 유’ 합창 … 세계 수십억명에 영국 팝 자랑
스파이스 걸스 깜짝 컴백 원조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위해 깜짝 재결합했다.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맨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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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이어 콜드플레이 러브콜 “백업 댄서로 보일까 망설여”
21일 공개된 콜드플레이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협업한 ‘하이어 파워’ 댄스 비디오. 서울 구석구석을 누비며 촬영했다. [사진 jino park] 지난 3월 미국 LA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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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서울 공연 콜드플레이 “여러분은 세상 최고의 관객”
15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 보컬 크리스 마틴이 들고 나온 태극기가 마이크에 걸려 있다. 방문국의 국기와 그나라 팬을 위한 노래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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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틴 "콜드플레이 첫 곡 '데오드란트'송은 절대 앨범에 싣지 않을 것"
15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 [사진 현대카드] 15·1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은 전운이 감돌았다. 이틀에 걸쳐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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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또 역사를 썼다…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대상 등 3관왕
방탄소년단(BTS)가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에 오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BTS(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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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둔 BTS 진, 지구 반대편서 솔로곡 깜짝 공개
BTS 진(오른쪽)이 콜드플레이의 아르헨티나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디 애스트로넛’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빅히트 뮤직] “어두운 길을 비춰주는 저 은하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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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17일 개막 버드락 페스티벌 강추 뮤지션
첫 내한 영국 록밴드 스·타·세·일·러'올드보이' 왕팬 … 한국 공연만 위해 투어 스타세일러 멤버들. 왼쪽부터 배리 웨스트헤드(키보드), 제임스 스텔폭스(베이스), 제임스 월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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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이것이 영국 록의 진수” 런던 뒤흔든 ‘비바’ 함성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투어 콘서트 전날 런던에서 열린 무료 콘서트 현장.16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의 브릭스턴 아카데미. 낡고 붉은 벽돌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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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내려온다’ 6억뷰 이날치 신곡은…“퓨전국악 아닌 팝음악”
팝밴드 이날치. 밴드 이름은 조선 후기 8명창 중 한명인 이날치(1820~1892)에서 따왔다. 사진 LG아트센터 “히히, 하하, 히히~ 히히, 하하, 히히~” 밴드 이날치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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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콜드플레이 백댄서로 보일까 고민했다”
지난 3월 미국 LA에서 진행된 콜드플레이의 ‘하이어 파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 Maria Alvarez & Ethan Newmyer]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영국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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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나이 26세 발칙한 국악밴드 “우린 조선팝 창시자”
JTBC ‘풍류대장’ 우승팀인 ‘서도밴드’는 국악을 바탕으로 한 팝 밴드다. 이들은 “파도같은 음악을 하고 싶다, ‘조선팝의 창시자’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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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라지벌랄라
서정민 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차장 지난 4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BTS)과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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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2.0은 ‘분홍 피’ 흐르는 SM 팬들이 콘텐트 만드는 시대”
29일 유튜브에서 공개된 ‘SM 온라인 콩그레스 2021’에서 에스파와 NCT 멤버들을 초대해 ‘SM 쇼’를 진행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사진 SM엔터테인먼트] “K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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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최전방 떴어요” 군입대 발언 눈길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0·본명 김석진)이 최전방에 있는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언급했다. 진은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